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3-06-15 (토) 04:06 | ㆍ조회 | 2029 |
한 탐험가가 사막을 횡단하고 있었다. 집 떠난지가 반년이 다 되어가는 이 남자는 자신의 욕정을 해소 할 길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아쉬운데로 해결하기로 맘을 먹었다. 낙타 뒤에 붙어서 실랑이 한지 1시간이 지나도 낙타의 뒷발에 차여 나가 떨어 지기 일쑤였다. 뒷발에 맞은 수만 10여 번..결국 이 남자는 포기를 하고 말았다.. 사람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가까이 다가가서보니..아주 예쁜 여자가 옷이 갈기 갈기 찢어진 채로 누워 있었다. 다가가보니 여자가 "물만 주시면 시키는 데로 다 할께요..제~바~알" 다 찢어진 옷을 걸친 그녀는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당신의 저의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157 | 웃음을 나눠주세요 | 아리랑 | 2012-11-24 | 1883 |
156 | 여자와 커피 | 아리랑 | 2012-11-24 | 2350 |
155 | 술한잔 하세요 | 이옥동 | 2012-11-13 | 2223 |
154 | 울님들 빵긋 빵긋 | 이옥동 | 2012-09-19 | 2565 |
153 | 도박의 종말 | 이옥동 | 2012-09-12 | 2381 |
152 | 어느 스님 이야기 | 이옥동 | 2012-09-12 | 2581 |
151 | 옛날 애인 | 김진수 | 2012-08-03 | 2974 |
150 | 자전거 타는여인 | 김진수 | 2012-07-19 | 3160 |
149 | 충청도말이 제일 빠릅띠다 | 김진수 | 2012-07-19 | 2530 |
148 | 씨를 빼고 줘야지 | 김진수 | 2012-07-19 | 2652 |
147 | 여자가 바람피고 싶을때 | 김진수 | 2012-07-19 | 3097 |
146 | 지난 유머 | 김진수 | 2012-06-15 | 2710 |
145 | 마눌의 유혹 | 김진수 | 2012-05-30 | 2974 |
144 | 찜에서질방 | 김진수 | 2012-05-29 | 3144 |
143 | 소원을 말해봐 | 김진수 | 2012-05-29 | 2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