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 ㆍ작성일 | 2012-07-19 (목) 07:07 | ㆍ조회 | 2628 |
제가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 52 | 변강쇠 | 김진수 | 2011-03-01 | 2972 |
| 51 | 사망신고 | 김진수 | 2011-03-01 | 2725 |
| 50 | 번갯불에 콩뽁기(옷 갈아입는 마술) | 김진수 | 2011-02-27 | 3237 |
| 49 | 하늘나라 공사 중 | 김진수 | 2011-02-27 | 2580 |
| 48 |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니까 | 김진수 | 2011-02-27 | 2650 |
| 47 | 춤바람난 8도 아줌마 | 김진수 | 2011-02-26 | 3458 |
| 46 | 어머니 은혜 | 김진수 | 2011-02-26 | 2556 |
| 45 | 배호 노래 | 김진수 | 2011-02-26 | 3264 |
| 44 | 매일 새벽3시에 들어오는 이유 | 김진수 | 2011-02-26 | 2844 |
| 43 | 염라대왕과 만찬 | 김진수 | 2011-02-26 | 2789 |
| 42 | 웃으면서 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 김진수 | 2011-02-26 | 2413 |
| 41 | 웃어면 복이와요 | 김진수 | 2011-02-26 | 2582 |
| 40 | 웃음이 있는날 | 김진수 | 2011-02-26 | 2799 |
| 39 | 남 과 여 | 김진수 | 2011-02-26 | 2715 |
| 38 | 중국인 선원 소개 입니다. | 울도장 | 2011-02-19 | 2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