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2-05-30 (수) 04:05 ㆍ조회 3110
마눌의 유혹

마눌의 유혹



유혹 : 하나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영화관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
분위기 조진다.
세 번만에 손때라.
하나, 둘.....



유혹 : 셋

아침 밥상이 오랫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쇠꼬챙이냐?



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고기 잡을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유혹 : 다섯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난 수면제 갖다 줘.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92 겐빼이당구 관리자 2021-07-16 1071
291 뭐야 관리자 2021-07-16 621
290 유식한 장인어른 관리자 2021-07-16 568
289 티코안에서 사랑을 진국한 2018-06-08 725
288 호박의 변신 관리자 2018-06-04 658
287 여자 사냥꾼 이동경 2017-06-11 816
286 경상도 표준어 김진수 2017-03-29 760
285 자랑하고 싶을뿐 김진수 2017-03-29 771
284 저승의 한국여자 김진수 2017-03-29 739
283 불상한 여자 김진수 2017-01-10 791
282 참새의 건망증 김동국 2016-12-04 767
281 직업병 김동국 2016-12-04 726
280 어느 재판 김동국 2016-12-04 768
279 티코 김진수 2016-09-03 929
278 무서운 아이 김진수 2016-09-03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