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5-01-18 (일) 03:01 | ㆍ조회 | 1005 |
건강검진
90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엘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몸은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간다며 이렇게 말했다.
"의사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
내눈이 침침한줄 하느님이 어떻게 알고 오줌을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준단 말이야~."
그날 오후
의사는 할아버지가 오락가락하는것같아 할머니를 불러 이렇게 물었다.
"할아버지 검사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더군요.
오줌을 눌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껏다 한다고 하길래..."
그러자 할머니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그영감탱이 또....
↓
냉장고 안에 오줌쌌구먼....!!!"
진짜처녀
지능이 좀 낮은 총각과 처녀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 일을 치룬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들은게 생각났다.
"자기는 처녀가 아닌것 같아~!!!"
이에 놀라는 신부가
"처녀 맞다는데...??"
"누가~???"
"우리동내 이장님이~ 나한테 \'야~하~ 너 진짜 처녀네~!!!\'
그러던데~~"
"아~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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