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이옥동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 ㆍ작성일 | 2014-11-15 (토) 18:11 | ㆍ조회 | 1044 |
천당에 간 목사와 집사
하루는 목사와 집사가 죽어서 천당에 갔는데,
예수님이 두 사람을 보더니,
집사는 무시하고
목사에게 가서 손을 잡고 반갑다며,
“환영한다”고 기뻐했다.
집사는 예수님에게 화를 내며,
“예수님,
천당에서도 목사를 집사보다 더 환영하니
이런 인간차별이 어디 있습니까?”했더니,
예수님은,
“김집사, 오해 하지 마시오.
천당에 집사들이 하도 많이 와서 희소가치가 없지만,
요즘 목사들이 천당에 오는 사람이 너무 희귀하여
오랫만에 목사가 천당에 온 걸 보니,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그랬소.”라고 했다고 한다.
그 집사가 천당을 돌아 보니,
공중에 사람 입처럼 생긴 것이 동동 떠 있었다.
예수님께
“사람 입처럼 생긴 것이
왜 공중에 떠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아, 저 입들은 목사들의 입인데,
목사들이 좋은 말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아서,
입만 천당에 오고,
몸뚱아리는 다 지옥갔소”라고 했다고 한다.
-조규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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