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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2-04-27 (금) 18:04 ㆍ조회 2889
경상도 사투리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



"아까 맹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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