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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광나루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0-09-25 (토) 21:09 ㆍ조회 6343
국가 공인 처녀막!

국가 공인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하기에 최적기가  아니던가? 급히 콘돔을 찾았지
만 보이지 않고, 참을 수도 없었던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저녁에 먹었던 소시지 껍질을 대신
사용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소시지 껍질이 여자의 몸 안에 박혀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핀
셋까지 동원해봤지만 번번이 실패. 결국 여자는 소시지 껍질을  포기하고 다음날 딴 남자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떠나 막 첫날밤 행사를 치르는데 이런! 돈 많은 새신랑의  거기에 그 소시지 껍
질이 걸려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남자는 두 눈을 둥그렇게 떴고 여자는 하마터면 심장이 멎
을 뻔했다.
“아니, 이게 뭐지?”
“저어… 그것은….”
여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재빨리 잔머리를 굴렸다. 보아하니  남편은 아직 그 방면에
초자인 것 같았다. 그래서 둘러댄 말이, “그건 사실 제 처녀막이에요.”
남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중얼거렸다.
“거참 되게 신기한걸. 요즘 여자들 처녀막에는 품질보증 마크랑 유통기한까지 찍혀 나오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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