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남지사쪽 분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올려놓았던 전남 어업허가 자망,복합의 가격을 얼마에 하겠냐고.. 그래서 글을 올려놓고 협의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니.. 그분이 하는말이 사이트를 괜히 폼으로 만들었겠냐고..?? 이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별로 좋게 들리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이말은 그냥 흘러듣고 제가 잘모르니 보통 얼마정도 하냐고 하니 자기는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연안코너에서 본 경북의 한분이 올려왔던 9.77톤 자망,복합허가가 있어서 같은 거라서 저도 2천5백정도 불렀죠.. 그랬더니 별로 기분좋지 않은 말투로 전남허가가 전국허가중 가장싼데 그렇게는 안된다고.. 이말듣고 저도 기분별로 안좋더군요.. 그럼 얼마로 정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가장싸다는고 말 했으면 거래가격을 알터인데... 왜 말은 안하는지?? 원... 만약 제가 조선소나 아니면 다른 선박매매상에게 물어볼려면 왜 여기에 제가 글을 올리겠나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좀 없더군요.. 가격도 잘 모르고 여기서 팔면 직거래이기 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렸는데.. 완전 바보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선박팝니다코너에 보면 협의, 상담이라고 나와있는 글들은 뭔지 묻고 싶네요.. 이 사이트에 글을 올려놓으면 필요한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한국선박지원사에게 연결을 해 주는것이 아닌가요? 이 사이트의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이글을 통해서도 아니 오늘 통화내용으로도 전남지사라는 분은 실 거래가격을 아는것 같았습니다. 만약 모른다면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 않았겠지요? 이 사이트에서 검열을 하는것인가요? 그냥 이 이사이트에 각각의 지역의 어업허가 및 선박가격을 적어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경북 자망,복합 어업허가 2천5백 전남 자망,복합 어업허가 전국에서 가장쌈 등등으로 적어놓으면 글을 올릴때 아주 편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분에게 제가 바보 취급을 당해야 했는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가격을 제대로 알수 없기에 상담으로 적어놨는데... 꼭 가격을 불러야 되나요?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좀 요즘 시세를 가르쳐 줄수는 없는건가요? 저보고 다 알아보고 다시 전화주라고 그냥 끊어버리면.. 참말로 알수가 없더군요.. 팝니다, 삽니다 코너에서 보면 상담및 협의라는 글은 그럼 뭔지 참말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왜 올라오지 않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전남 어업허가 9.77톤 자망, 복합요.. 한 500만원으로 적어야 하나요? 시세를 알면 알려주고 제가 그말에 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세는 안가르쳐 주고 옆동네 가격을 말하니 바보취급하고.. 참말로 이상하네요.. 이상 오늘 바보된 사람이 글 적어봅니다. 얼마면 됩니까?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