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동국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6-12-04 (일) 19:12 ㆍ조회 535
직업병

Q: 안녕 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 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오던 것입니다.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 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

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 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A: 그럼 사실대로 말 하세요.
.
.

 
몹~시 흥~분~ 이라고

다하고 나서 또 물으면?

.
.

항시!흥~분!!
녹초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32 남편이 바람을핀다면 김진수 2015-01-18 1705
231 또다른 거지 김진수 2014-12-29 1065
230 결혼전과 후 김진수 2014-12-29 1015
229 경상도 여선생님 김진수 2014-12-29 1379
228 여기서 잘수 없습니다 이옥동 2014-11-17 1159
227 진쩌루 웃끼네요 이옥동 2014-11-16 1066
226 똑똑한 벙어리 아줌마 이옥동 2014-11-15 1140
225 천당에 간 목사와 집사 이옥동 2014-11-15 964
224 제정신으로 돌아온사람 김진수 2014-10-10 1033
223 치매 검사하니 정신똑바로 노숙자 2014-09-09 1466
222 암닭이 죽은 이유 이옥동 2014-08-01 1260
221 추장의 떡매 김진수 2014-07-04 1584
220 여자는 3번 변한다 변진섭 2014-06-12 1448
219 전부다 지불하였음 이옥동 2014-05-27 1431
218 부부 이옥동 2014-05-2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