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4-11-16 (일) 04:11 ㆍ조회 1066
진쩌루 웃끼네요

눈물 나게 웃깁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를 바꿔드릴까요 ? "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

 


파출부 : "주인 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갔어요."

 

 

남편하고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솥구친다.)
"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 "
파출부 : " 예 !!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
남편 : (잠시 생각하더이 마음을 가다듬고)
" 아주머니 !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아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아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이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 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 퍽.  으악. 끼악. 퍽 !!""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 "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 "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파출부 : (주의를 한참 둘러보더이 )
"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 "

 


남편 :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 거기 5647-25 XX 아닌가요 ? ~~~~~
이런 잘못 걸었네여 ~~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

 

 

파출부 : "" 어휴 ~~~이런
니미 씨부랄놈..... 난 어쩌라고 !!!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32 남편이 바람을핀다면 김진수 2015-01-18 1705
231 또다른 거지 김진수 2014-12-29 1065
230 결혼전과 후 김진수 2014-12-29 1015
229 경상도 여선생님 김진수 2014-12-29 1379
228 여기서 잘수 없습니다 이옥동 2014-11-17 1159
227 진쩌루 웃끼네요 이옥동 2014-11-16 1066
226 똑똑한 벙어리 아줌마 이옥동 2014-11-15 1140
225 천당에 간 목사와 집사 이옥동 2014-11-15 964
224 제정신으로 돌아온사람 김진수 2014-10-10 1033
223 치매 검사하니 정신똑바로 노숙자 2014-09-09 1466
222 암닭이 죽은 이유 이옥동 2014-08-01 1260
221 추장의 떡매 김진수 2014-07-04 1584
220 여자는 3번 변한다 변진섭 2014-06-12 1448
219 전부다 지불하였음 이옥동 2014-05-27 1431
218 부부 이옥동 2014-05-2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