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이옥동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3-08-20 (화) 16:08 | ㆍ조회 | 1878 |
"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 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다.
심증은 있으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
"했느니, 안했느니~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한강에 배가 지나 간 자리
흔적 남는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 가는 배의 물살에
주변 풀들이
젖었다 말랐다 했을 뿐일테지~
나무관세음......
"천하일색 양귀비의 집 주소는? "
- 예쁘기도 예쁘군 만져보면 좋으리
- 몸매도 예쁘군 한번하면 기똥차리
- 거시기도 깊숙하군 담그면 헤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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