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3-04-28 (일) 16:04 ㆍ조회 1891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살아남기 위해 엄니~





젖꼭지를 빨았고.



젖 떼고 나서는...

허전함과 욕구불만으로 손가락을 빨았네 ~








유치원 초등시절엔...

생소한 삶에~





습관적으로 연필심을 빨았고


학창시절엔...





~팬팔 ~팬 레터에 생사를 걸고..

우표 뒷면을 정신없이 빨았었지.

( 지금은 p.c로 메일을 보내지만 예전에는 편지로 펜팔을 했음 )


청년시절엔...

부귀영화 별거더냐..??






돈짝만한 세상 정복해

보겠다고 펜대를 열심히 빨았다.



결혼해서는...

달콤한 신혼생활에.. 입술과 그리고

내사랑 모든것을 빨았고... ^^





중년기엔...

순조롭지 않은 가시밭 인생길에~

인생무상, 허무를 친구하여 소주병을 빨았지..






노년기엔... 외롭고 허전한 인생길에~~

먼저간 칭구가 그리워서 죽도록 담배만 빨았소.








의 뒤안길에서..

자식넘들 눈치보며 속옷도 빨았다네....






꼬리안달면..^^*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87 대박 자판기 이옥동 2013-08-20 1877
186 칠칠이와 팔팔이 이옥동 2013-08-20 1795
185 바람피운 흔적 이옥동 2013-08-20 1878
184 변강쇠 부인 이옥동 2013-08-20 1748
183 사막에서 만난여인 김진수 2013-06-15 2029
182 대패밥 잦오세요 김진수 2013-06-15 1766
181 며느리 교육 김진수 2013-06-15 1845
180 가문에 영광 이옥동 2013-06-04 1936
179 마누라와 30년 세월 이옥동 2013-06-04 1878
178 요절복통 이옥동 2013-05-15 1806
177 죽었디 사는것 이옥동 2013-05-15 1755
176 빵빵한 거시기 이옥동 2013-05-15 2021
175 오늘밤은 빨지마세요 이옥동 2013-04-28 1999
174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이옥동 2013-04-28 1891
173 보수공사 이경수 2013-04-2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