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1-12-20 (화) 17:12 | ㆍ조회 | 3004 |
사랑에 빠져 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다.
나훈아가 김지미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김지미가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답했다.
“훈아 발∼.”
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나훈아가 대답할 차례다.
"지미∼발’ 하려다가 나이도 많고 해서
존칭어를 붙여야지 생각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지미씨∼발∼.”
김지미는 얼굴이 시뻘개져 나가버리고
그 후 둘의 애정에 금이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래유 !!!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187 | 대박 자판기 | 이옥동 | 2013-08-20 | 1877 |
186 | 칠칠이와 팔팔이 | 이옥동 | 2013-08-20 | 1795 |
185 | 바람피운 흔적 | 이옥동 | 2013-08-20 | 1878 |
184 | 변강쇠 부인 | 이옥동 | 2013-08-20 | 1748 |
183 | 사막에서 만난여인 | 김진수 | 2013-06-15 | 2029 |
182 | 대패밥 잦오세요 | 김진수 | 2013-06-15 | 1766 |
181 | 며느리 교육 | 김진수 | 2013-06-15 | 1845 |
180 | 가문에 영광 | 이옥동 | 2013-06-04 | 1936 |
179 | 마누라와 30년 세월 | 이옥동 | 2013-06-04 | 1878 |
178 | 요절복통 | 이옥동 | 2013-05-15 | 1806 |
177 | 죽었디 사는것 | 이옥동 | 2013-05-15 | 1755 |
176 | 빵빵한 거시기 | 이옥동 | 2013-05-15 | 2021 |
175 | 오늘밤은 빨지마세요 | 이옥동 | 2013-04-28 | 1999 |
174 |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 이옥동 | 2013-04-28 | 1891 |
173 | 보수공사 | 이경수 | 2013-04-20 | 2249 |